함께 사는 고양이의 이름을 걸고 운영하는 핸드메이드 패브릭 브랜드입니다.

직물을 기반으로 평범한 일상 혹은 상상 속 이야기를 그리고, 생활에 필요한 물건에 담아내는 작업을 합니다.

단순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.






 

2020 고양이 자수 손수건 / 목화씨 색상




반려묘 두 마리의 일상을 손수건에 자수로 담아보았습니다

촵촵
어디선가 이런 소리가 들려 돌아보면 양순이는 꼭 그루밍을 하고 있었습니다.
그루밍을 하다 왜인지 딱 멈춘 순간.
함께 살았던 고양이, 양순이의 모습을 자수로 담았습니다.

면 100%의 부드러운 원단을 사용해서 피부에 닿았을 때 감촉이 좋습니다.
이제는 4계절 내내 필수품이 되어버린 손수건.
더욱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용도별로 세가지 사이즈로 제작했습니다.

S / 19x19 cm
손바닥보다 조금 큰 사이즈입니다.
커다란 손수건 하나로 하루 종일 땀, 콧물 등을 함께 닦는 것이
조금 꺼려졌던 분들을 위한 손수건입니다.
작은 손수건을 여러개 가지고 다니며 용도별로 구분해서 사용하거나
새 손수건으로 교체하며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M / 34x34 cm
기존의 44cm의 손수건은 접었을 때 꽤 도톰해져서 
주로 주머니에 손수건을 넣어다니는 분들은 조금 불편했다는 의견이 있었어요.
그래서 조금 작게 제작한 손수건입니다.
더욱 가볍게 손수건을 소지할 수 있습니다.

L / 44x44 cm
기존에 제작했던 사이즈와 동일합니다.
손수건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, 사이즈가 큰만큼
도시락 보자기, 스카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.


 



 



 




상세 정보

Fabric
면 100%

Size & Price
M / 34x34 cm _ 11,500
L / 44x44 _ 13,500



세탁시 주의사항

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사용해서 조물조물 손세탁하시면 오래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.

자수실이 열에 약하기 때문에 다림질 시 자수 부분에 천을 한장 덧대어 주세요.




 


 



위부터 M , L 사이즈입니다.



색상


목화씨




 


목화씨 색상 원단에서 보이는 갈색 점은 이물질이 아닙니다.

목화씨앗이 패턴처럼 보이는 것이니 안심하고 사용하세요.




 




 



모든 손수건은 양순의 타이벡 투웨이 파우치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.

두개의 포켓으로 나눠 사용할 수 있는 파우치라

사용 전, 후 손수건을 구분하여 수납할 수 있습니다.




 



모든 손수건은 정사각형의 종이 박스에 포장해서 발송합니다.

선물용으로 추천합니다.




 



 




 



CAUTION 

1. 크기는 측정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.

2. 모니터 혹은 모바일 환경에 따라 색상이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.

3. 착용 흔적, 세탁, 고의적으로 훼손된 상품의 경우 교환 및 환불이 불가합니다.


 Copyrightⓒ Yangsoon All rights reserved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