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람이 만든 조각, 여린바람

오시영, 그림을 그리고 모빌을 만듭니다. 
들판에 놓인 작은 풀과 돌들을 좋아합니다. 









시즌 카드

구성  낱장 엽서 1장, 봉투 1장, 파란 박 스티커 1개
색상
<모두 떠난 뒤> 파랑, 은색
<파랑공기나무> 빨강, 파랑
소재 종이(띤또레또 250g)

푸른색 반짝이는 박으로 제작하였고  
같은 방식으로 만든 스티커가 동봉 됩니다.
 
<모두 떠난 뒤>
눈 오는 날 누군가 만들어 둔
눈사람 옆에 함께 있는 나무를 그렸습니다.
괜히 눈사람이 쓸쓸해 보인다고 생각하는 건
‘나’의 생각일 뿐, 
눈사람은 전혀 개의치 않을 겁니다.
 
<파랑공기나무>
모빌을 트리처럼 형상화 한
작업 입니다. 
모빌 개체로만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 
다시 그림의 형태로 표현하였습니다. 






250g의 띤또레또 수입지를 사용했습니다.
수채화 종이처럼  표면의 질감이 도드라지는 특징을 가진
고급 소재입니다.










<파랑공기나무>
빨간색 반짝이는 박이 포인트로 들어가 있습니다.















<모두 떠난 뒤>
은박 포인트가 들어가 있습니다.















사진과 같이 포장됩니다.


엽서 사이즈 가로 10.5cm(펼치면 20.5cm) * 세로 14.5cm
봉투 사이즈 가로 16.5cm * 세로11.5cm
스티커 사이즈 3cm